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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업계 ‘친환경 캠페인’ 추진… 자정활동 본격화

작성일 2012-02-28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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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업계 ‘친환경 캠페인’ 추진… 자정활동 본격화

한돈자조금 대국민 마케팅 강화…FMD로 실추된 이미지 개선

대한양돈협회는 FMD 사태를 계기로 실추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웃과 함께 하는 친환경 양돈장 만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지금까지 농가계도와 홍보로 생산성과 생산비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농장경영에 환경을 고려토록 양돈농가의 의식전환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악취저감 사례 발굴과 기술개발 및 보급 등 구체적인 친환경 양돈농장 실천 방안도 제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러한 악취저감 노력을 충분히 감안한 환경부의 ‘가축사육제한 지역 권고안’ 개정이 이뤄질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돈자조금 사업을 통해 소비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마케팅도 한층 더 강화해 악취발생과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한편 한돈자조금 PR대행사를 통해 양돈농가의 자정의지와 우수사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는 FMD 이후 지역주민들이 살처분 농장의 재입식 포기를 종용하는 사례가 발생한데다 가축사육제한구역을 확대하는 지방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양돈장 신축은 물론 증개축도 규제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정부의 FTA 핵심대책인 축사현대화사업 예산이 불용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양돈업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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