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소장의 양돈전망-한돈협회 새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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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2-28 | 조회수 | 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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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협회 설립이후 장장 34년간 유지되어오던 <대한양돈협회>명칭이 <한돈협회>로 변경된다고 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는 한돈협회의 새로움과 기대 또한 크다. 2009년 양돈협회에서 국내 전체 양돈 업계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수입 돼지고기와의 차별성을 부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이름으로 부여된 <한돈>이라는 명칭은 그간 나름대로 양축농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해지려는 노력을 지속하여 온 것으로 평가되며, 한층 더 만족스런 단계까지 진입되게 함은 새로운 명칭으로 새 출발하는 <한돈협회>의 몫이라 본다. 농경연에서 발표한 2012년도 축산물 수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돈 사육두수는 상반기 중에 870~880만두 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하반기 중에는 900만두 선을 넘어서 FMD이후 크게 위축된 한돈 사육기반이 빠르게 재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돈 도축물량도 증가세가 예상, 올해 한돈 거래가격은 작년 대비 약세가 예상되고 10월 이후에는 출하두수가 큰 폭 증가, 생산비 이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도 한돈가격 급등에 따라 할당관세 적용까지 동원되며 크게 증가했던 수입 돼지고기는 올해에는 국내 돈가 하락, 재고 누적 영향으로 작년대비 30%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FMD발생이후 소비자들의 수입돈육에 대한 시각 변동이 있었음을 감안할 때 올해는 한돈 소비기반 재확충에 더욱 강화된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듯하다. 한돈의 정체성을 재정립함은 물론이고 고품질, 위생 안전으로 신뢰받는 한돈 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지난 1월중의 돼지 도축두수는 98만두로 전년도 1월중의 도축두수 97만 7천두 대비 2.8%감소되었으나, 할당관세를 등에 업은 1월중 돼지고기 수입물량(검역기준)은 2만5천9백 톤으로 작년도 1월의 2만1백톤 대비 28%나 증가세를 보였다. 2월 첫 주에 4,360두선으로 크게 줄었던 전국 도매시장의 하루 평균 경락물량은 2월 둘째주에는 5,050두로 첫 주 대비 15%나 큰 폭으로 늘었고 셋째주에도 경락가격이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5,020두가 경락되었다. 2월 첫 주에 4,370원대로 큰 폭 오름세를 보였던 전국 도매시장의 박피돈 평균 경락가격은 둘째 주에도 4,450원대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셋째 주 들어서며 4,380원대로 약세를 보였고, 탕박돈도 2월 둘째 주의 4,260원대가 셋째 주에는 4,080원대로 약세를 보였다. 2월 들어서며 반등세로 돌아선 한돈 거래가격이 시중의 경기 침체 심화 영향을 못 이겨내며 약세로 전환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이후 추이를 주목케 하고 있다. 예년의 추이를 볼 때 3월중에는 돼지고기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며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나 시중 돈육 소비추이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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