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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유통감시원 원산지 식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작성일 2011-09-26 조회수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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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유통감시원 원산지 식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돼지고기 국내산 둔갑 판매 예방을 위한 노력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한양돈협회 유통감시원들이 돼지고기 원산지 식별 교육을 받았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주)선진 식육연구센터(센터장 문성실)에서 유통감시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과 수입산 돼지고기를 식별하는 ‘대한양돈협회 유통감시원 역량 향상 특별 과정’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국 10개 시·도에서 참석한 유통감시원들은 축산물 유통 관련 법과 제도에 관한 사항을 교육받고, 일선 식육점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축산물 표시 방법과 관련 사항 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 질문하고 답을 얻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통감시원들은 문성실 (주)선진 식육연구센터장으로부터 돼지고기 맛의 핵심에 대한 내용과 냉장육 및 냉동육의 특징, 국내산과 수입육의 특징 및 구분 방법 등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통감시원들은 이론 교육과 더불어 국내산과 수입육의 특징 및 구분 방법에 대해 실제 냉도체를 발골한 후 비교해 보는 실습을 통해 원산지 구별법을 명확히 배웠다. 아울러 실제 국내산 한돈과 미국산, 칠레산 돼지고기 맛을 보고 설문에 응답하는 관능 테스트도 함께 실시해 국내산과 수입육의 맛의 차이도 이해했다.

이날 참석한 유통감시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수입산의 국내산 둔갑 사례를 적발하기 위해서는 유통감시원들이 고기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냉장육과 냉동육 맛의 식육학적 및 과학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고, 국내산과 수입산의 모양이 다른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전국 10개 시·도에서 실시되고 있는 유통감시원 활동 사업은 한돈자조금 사업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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