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소장의 양돈전망 한돈사랑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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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25 | 조회수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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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사랑 캠페인 8월 상순 중 국내 유력 경제지가 보도한 돼지고기 관련 기사의 큰 타이틀은 “삼겹살 춘추 전국시대”였다. 기사자료에 의하면 우리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로 국내산만으로는 부족하여 상당량을 수입하여 소비하는 삼겹살이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듯 세계 각국의 수출공세가 보통이 아니라는 얘기다. FMD로 인한 한돈가격 급등으로 물가 상승 주범으로 지목되며 야기된 돼지고기 수입물량 확대는 이미 24만톤(냉장삼겹 2만톤 포함)이 무관세로 수입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만해도 삼겹살 수입물량이 7만 5천7백 톤에 달하여 상반기 중 국내산 삼겹살 추정 생산물량 5만 4천여톤을 크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돼지고기 수입물량 급증으로 한돈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는 가운데 고돈가로 인한 타 육류로의 소비대체도 예상보다 그 폭이 커 FMD로 크게 훼손된 한돈 기반 재건에 정신없이 바쁜 국내 양돈업계를 불안스럽게 하고 있어, 한시라도 빨리 한돈 소비기반 지지에 온갖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는 듯하다. FMD로 혼란스런 국내 돈육시장에 FTA로 보강되고 무관세로 무장한 수입 돼지고기가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최근의 추이를 볼 때, 한돈 소비기반을 지지하기 위하여서는 소비자들의 “한돈사랑”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보여져 고물가속에서 점진적으로 값싼 수입 돈육에 길들여져 가는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서 한돈을 홍보해야 할 것인가는 깊이 숙고해야 할 대목이라 본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올 추석 대목에 추진되는 “한돈햄 드림 캠페인”이 추석 이후에도 한돈 사랑으로 이어지는 계기로 작용되길 기대한다. 7월 마지막 주에 3,580두로 감소세가 이어졌던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의 하루 평균 경락물량은 8월 첫 주에도 3,420두로 감소되어 도매시장 경락가격 하락폭이 큼에 따른 출하물량 조절 양상을 보였다가 장마 후 휴가 수요 증가로 돈가가 반등하며 8월 둘째 주에는 4,020두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8월 셋째 주에도 주초 연휴수요가 늘며 하루 평균 경락물량이 4,530두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장마영향으로 수요가 위축되며 7월 마지막 주에 5,670원대까지 하락폭이 커졌던 박피돈의 전국 평균경락가격은 8월 들어서며 경락물량의 감소세로 반등하기 시작하여 첫 주에는 5,940원대로 오르기 시작하여 휴가 수요가 살아난 둘째 주에는 6,410원대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셋째 주에는 휴가 마무리 영향과 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여 6,330원대를 형성했다. 최근 일선 육류유통현장에서의 수입돼지고기 소비 증가추이가 예상보다 만만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하절기 휴가 수요 증가가 마무리되고, 출하물량은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보일 것이 예상되는 8월 하순이후 추석 전까지의 돈가 추이가 주목된다. 연중 육류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추석대비 수요 증가도 기대되어 큰 폭의 등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나 소폭의 출하물량 증가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도매시장 경락가격 추이를 감안할 때 도매시장 출하물량 흐름이 최대 변수로 작용될 것이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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