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삼겹살 추가 수입 및 항공운임 지원에 양돈협회 강력 반발 |
|||
|---|---|---|---|
| 작성일 | 2011-08-16 | 조회수 | 870 |
|
100 |
|||
|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월 19일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수입 냉장삼겹살을 직접 수입함과 동시에 8월 20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항공기로 수입할 경우 항공운임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더욱이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7월말까지 수입할 경우 기본지원액의 20%, 8월 10일까지 수입할 경우에는 기본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수입을 독려한다는 내용였다. 이에 대해 대한양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물가안정 명분으로 무차별적인 외국산 냉장삼겹살의 추가 수입과 항공료까지 지원하는 행위는 국내 양돈산업을 쇠퇴시키는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양돈협회는 구제역이 발생한 지 7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살처분 보상금마저 받지 못해 폐업의 위기에 몰려있는 양돈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돼지고기 수입으로만 물가를 잡겠다는 근시안적인 발상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하루 빨리 구제역과 FTA로 무너져가는 국내 양돈산업을 지키기 위한 재건대책 마련만이 삼겹살 가격 안정을 위한 최선의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양돈협회는 최근의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계적인 현상이고, 이웃나라 중국도 금년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57%나 폭등하는 등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지만 이에 대한 해법은 우리 정부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양돈협회 이병모 회장은 “중국은 원자바오 총리가 직접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제1의 조치를 생산기반 안정이라 보고, 모돈 두당 1만 6천원씩 양돈농가에 총 4천억원을 지원하는 등 자국내 돼지고기 공급기반 확대에 초점을 맞춘 장기적인 식량산업 발전 대책으로 물가를 안정시키고 있는 반면, 우리 정부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있다는 국내 물가들은 오히려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외국산 냉장삼겹살 무관세 수입과 항공운임 지원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만약 정부가 양돈산업 포기 정책을 고수할 경우 양돈협회는 대한민국 제2의 식량산업인 양돈산업을 지키기 위해서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
|||
| 목록 |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오정규 제1차관·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 인천공항에서 ‘국경검역’ 홍보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올 추석 선물도 한돈햄 선물세트”로 따뜻한 정(情)을 나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