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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공기술·마케팅 전략 통해 양돈 이익 극대화

작성일 2001-07-14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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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크 포커스 2001서 밝혀
양돈장에서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이익 증대보다는 소비지에서의 가공 기술, 마케팅 전략을 통한 이익 증대를 꾀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양돈연구회가 주최한 '월드 포크 포커스 2001' 주제 발표에서 미국 곡물협회 계열화 전문가 크리스토퍼 퍼듀대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교수에 따르면, 미국내 돈육 생산량 중 27%는 수직 계열화된 농장, 20%는 개별 양돈농가, 53%는 부분 계열화 농장이 차지한다며 앞으로 부분 계열화 농장은 수직계열 농장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돈육 생산량의 80-85% 가량을 차지하는 수직, 부분계열화 농가가 최저 생산비 생산으로 더 이상 생산비 절감을 통한 이익 증대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미국의 양돈산업은 소비지에서의 가공기술, 고품질화,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인한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예로 미국의 IBP사는 도축장에서 박스형 돈육 단위로 생산하던 것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소포장으로(CASE ready) 생산함에 따라 소매점에서의 정육사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이익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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