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 내년 1월부터 두당 800원씩 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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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8 | 조회수 |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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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내년 1월부터 두당 800원씩 거출
양돈자조금대의원회, 200원 상향조정 결정 및 내년 예산 197억원 의결 FTA 대비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양돈인 의지 표명 결과
FTA 시대를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를 위한 양돈인들의 의지가 양돈자조금 200원 상향조정 결과로 표출되었다. 양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정종극)는 지난 11월 24일 대전 유성의 스파피아호텔에서 제2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 현행 두당 600원에서 800원으로 의무자조금 거출금액 조정(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 인상키로 결정했다. 대의원 총 150명 중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8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50명(61%)이 자조금 인상에 찬성해 내년 1월부터 두당 800원씩 거출된다. 이같은 결과는 FTA 시대를 맞아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중심으로 한 자조금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자조금법 개정을 계기로 오히려 TV·라디오 광고, 신문잡지광고, PR사업 등에 대한 정부지원금 투입이 어려워진 현실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현재의 양돈자조금 거출액이 주요 돼지고기 수출국은 물론 타 축종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이번 양돈자조금 상향조정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 등 다가오는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해 우리 양돈산업이 선택할 길은 차별화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더욱이 한우, 오리 등과 같은 경쟁품목들의 급격한 성장에 대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양돈자조금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대의원들의 200원 상향조정 결정에 대해서 “거출액 상향조정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것은 ‘우리 양돈인 스스로 우리 산업을 지켜야 한다.’는 양돈농가들의 강한 의지가 표출된 것인 만큼 앞으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특히 종돈과 사료, 동물약품 등 여타 산업계도 자조금에 동참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이어 내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열띤 토론후 ▲농가거출금 11,680,440천원 ▲정부지원금 7,400,000천원 ▲이익잉여금 600,000천원 등 총 19,680,440천원의 조성계획과 ▲광고 7,050,000천원 ▲미디어홍보 2,750,000천원 ▲유통구조개선 2,330,000천원 ▲교육및정보제공 3,259,940천원 ▲조사연구 883,900천원 ▲징수수수료 700,826천원 ▲운영관리 875,656천원 ▲예비비 1,830,118천원의 운용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대의원들은 양돈자조금 명칭 변경과 관련한 협의에서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한돈’자조금으로 변경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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