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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처리 첨단시설 설치 보다 원칙지키려는 노력 중요

작성일 2010-09-28 조회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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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처리 첨단시설 설치 보다 원칙지키려는 노력 중요

상지대학교 이명규 교수는 가축분뇨를 성공적으로 처리하는 농장들은 공통적으로 오염물질 농도를 최대한 낮추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 교수는 대한양돈협회 의뢰로 가축분뇨 우수사례를 조사 및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공통점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이번 조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축분뇨 처리 실태를 직접 파악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가축분뇨 처리 성공 농장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각 단계별로 농장이 처한 현실하에서 최대한 오염물질의 농도를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교수에 따르면 이들 농장은 슬러리 단계부터 달랐고, 각종 미생물을 투입하고 가능한 농도를 낮춰주고 고액분리 작업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발효처리조 역시 미생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충분한 저류용량을 확보, 처리 기간을 가급적 길게 가져가고 있었다고 말한데 이어 “각 농장마다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고 있는지 한번쯤은 스스로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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