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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돼지 비용절감 대책 발표

작성일 2010-09-13 조회수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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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돼지 비용절감 대책 발표

- 돼지 써코백신 접종으로 MSY(시장출하두수 : 15.2→22)향상 및 유통단계 일원화

- 돼지생산비 (08년)282천원/두 → (12년) 242 → (14년)192(△32%)

 

농식품부는 주요 품목별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밸류체인(value chain)분석을 기초로 “품목별 비용절감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돼지의 경우 돼지 써코백신 접종으로 MSY(시장출하두수 : 15.2→22)향상과 유통단계 일원화를 통해서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05년이후 농가소득 정체의 주 요인이 경영비 증가에 기인한다고 보고, 오는 2014년까지 최대 30% 비용을 절감하여 이를 소득향상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돼지의 경우 먼저 써코백신 접종으로 MSY(시장출하두수)를 향상(현재 15.2→22두)시키고, 돼지 발육상태에 따라 적정 사료량을 급여하여 사료 효율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사료급여량에 있어 우수농가는 마리당 290kg을 소비하는데 반해 부진농가는 마리당 356kg을 소비하고 있어 무려 18.5%나 사료소비량에 차이가 있다하고, 유통 효율화를 위해 대형패커를 육성하여 도축·가공·유통단계를 일원화하여 유통단계에서 발생되는 유통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럴 경우 현행 5단계의 유통구조가 4단계로 축소되어 마리당 9천원 정도의 유통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농식품부는 대형패커를 육성할 경우 대규모 물량을 바탕으로 공세적 마케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농식품부는 위생·안전성 제고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도축장 구조조정을 추진하여 현재 106개소의 도축장을 오는 2015년까지 40여개소로 축소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농식품부는 금년 초 민·관 합동으로 『비용절감운동본부』를 설립하고 비용절감 운동을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대책안도 『비용절감운동본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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