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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값 더 내려야…

작성일 2009-11-10 조회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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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값 더 내려야…

민간배합사료업체 사료가격 인하.양돈협, 사료가격 추가 인하 촉구

농협사료와 우성사료가 양돈 사료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CJ,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등 일반 민간 배합사료업체 또한 각각 가격 인하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료업체의 양돈사료 값 인하폭이 타 축종에 비해 적어 양돈사료의 경우 타축종과 형평성에 맞게 추가로 인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양돈협회는 지난달 26일 성명서를 통해 “한.EU FTA 타결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 양돈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 이처럼 타 축종보다 가장 미미하게 양돈사료 값을 인하한 것은 정말 실망스럽다”며 “특히 양돈생산액이 4조원에 달하는 축산업 전체의 1위 규모임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사료 값 인하 조치는 양돈농가를 홀대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양돈농가들이 사상 유례가 없던 사료 값 폭등과 생산비 이하의 도매시장 돼지가격 형성으로 최악의 경영 상태에 처하고, 한.EU FTA 타결로 위기감이 고조되어 양돈경영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치 닿고 있다”며 “사료업체에서 우리 양돈

산업에 불어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한다는 마음으로 양돈사료 값 인하를 추가로 단행하고, 모든 사료업계에서 사료 값 인하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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