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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영향…생산비 크게 늘어"

작성일 2009-05-25 조회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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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영향…생산비 크게 늘어"

 

배합사료 의존도가 높은 양돈농가의 생산비가 지난해 사료 값 폭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돈협회가 지난해 실시한 전업 양돈농가 경영실태 조사결과, 비육돈 두당 생산비가 평균 약 26만원으로 조사되어 '07년 정부발표 생산비 18만원과 견줘 8만원 가량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정부발표 시점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일부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7~8만원의 차이는 상당하며, 농가들이 응답한 생산비 내에 자가노동비, 자본이자 등이 누락된 점을 감안하면 더욱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20일 생산비 조사결과 '08년 비육돈 100kg 두당 생산비가 22만2천원으로 1년전과 견줘 21.3%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국제곡물가격 및 환율상승 등으로 사료 값이 인상되어 배합사료 의존도가 높은 비
육돈의 경우 생산비가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금번 통계청 생산비 조사의 경우 가축비, 사료 및 기타제비용, 분뇨처리비, 감가상각비, 노력비, 자본이자 등의 항목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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