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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기축년 새해 양돈자조금이 양돈산업 발전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작성일 2008-12-31 조회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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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 양돈자조금이 양돈산업 발전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윤상익입니다.

지난 한 해도 양돈산업 발전에 기대를 품고 많은 성원 보내주신 양돈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양돈자조금사업이 2008년을 맞아 제2장의 막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자조금이 우리 양돈자조금의 역사에 맞춰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새로 구성된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첫 해를 보내며, 양돈산업의 발전과 양돈인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양돈협회, 농협, 농림부 등과 부지런히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하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고자 했고, 당초 취임시 약속드렸던 자조금법의 개선을 위해서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소비자 초청 양돈산업 견학, 국산 돼지고기 요리강좌 등을 찾아다니며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성과가 눈에 띄는 것보다도 양돈인들의 뜻을 모으는데 힘을 보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와 발걸음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내년도에도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양돈인들의 목소리를 모으는데 노력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더 근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시범사업에서 첫발을 뗀 국산 돼지고기 판매인증점이 제대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국산 돼지고기 전문 식당에 대한 지원을 통해 타 업소에 모범이 될 만한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는 반드시 국산 돼지고기를 먹어야겠구나 생각하게 하고, 요식업소에서는 반드시 국산 돼지고기를 팔아야 장사가 되는 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조금에 대한 기대가 참 여러 가지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양돈자조금의 최종 목표는 어렵게 키운 돼지를 제 값 받고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이야 여러 가지 있을 테지만, 궁극적인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타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양돈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미국발 경제공황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다보니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양돈산업 현안 해소를 위한 목소리가 잠시 묻혔지만, 우리의 현안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무거워 질 것이 분명한데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분뇨처리 문제와 생산비 절감, 위생적이고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은 모든 농가를 위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좀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내어 양돈산업의 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단체, 기관, 업체 등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을 지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좀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양돈자조금이 발판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꾸준한 관심과 발전적인 비판, 긍정적인 믿음으로, 우리 산업 발전의 궤적에 양돈자조금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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