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돼지 값 kg당 4,200~4,400원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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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12-11 | 조회수 |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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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 돼지 값 kg당 4,200~4,400원 전망
농경연, 모돈수 감소로 사육두수 감소 예상
12월~2월 돼지 지육가격이 1년전 같은 기간과 견줘 약 47~54% 높은 kg당 4,200원~4,400원이 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돼지 출하두수와 돼지고기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수요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2월 돼지가격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이 기간 돼지가격은 kg당 4,200원에서 4,400원으로 형성, 돼지 100kg 기준 28만6천원~29만9천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광우병 논란에 따른 쇠고기 소비심리 불안감이 해소되고 쇠고기에 대한 재고부담으로 할인판매가 심화될 경우 돼지가격은 전망치보다 낮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2월 돼지 사육두수는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한 919만9천두로 형성, 내년 3월에는 0.6% 감소한 892만7천두가 될 전망이다. 이는 높은 사료 값으로 인해 농가폐업이 늘어 3~9월 평균 모돈수가 전년대비 8.2%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12~2월 돼지출하에 영향을 미치는 7~9월 자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작년보다 7.2% 감소하고 사육두수도 감소하여 12~2월 출하두수는 전년대비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공급량은 전년대비 12.1%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면서 9월 재고량은 전년동월대비 50% 감소한 3만2천톤으로 조사됐으며, 쇠고기 소비에 대한 불안감과 김장철 돼지고기 수요증가 등에 따라 내년 초까지 수요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돼지가격도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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