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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로 축산․경종농가 '상생'

작성일 2008-12-01 조회수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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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로 축산․경종농가 '상생'

우수 퇴․액비 경종농가에 보급, 자연순환농업 확산
 

 


가축분뇨 자원화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는 '자연순환농업'의 전국적인 확산이 기대된다.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우수한 가축분뇨 퇴․액비를 경종농가에 보급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가 올해 총 10개 지역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의 우수 사례들은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양돈협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전국단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를 지난 24일 관련기관 및 단체,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고, 10개 지역에서 치러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 가운데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해당 운영기관에 대한 시상을 하는 한편 향후 자연순환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는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간 자발적인 연계추진을 통해 지역단위의 자생적인 자연순환농업 체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우수한 자연순환농업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친환경축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생산자단체와 지역농업기술센터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양돈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최영수) △철원지부(성시명) △청원지부(장성순) △예산지부(차창회) △순창지부(이윤택) △정읍지부(김공수) △영광지부(한융석) △경주지부(배만용) △영천지부(박용대) △창녕지부(여영성)가 참가해 자연순환농업 구축에 앞장섰다. 또한 이 가운데 영광지부가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으며, 철원지부가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상금 150만원)을, 정읍지부와 창녕지부가 은상(농촌진흥청장상, 상금 100만원), 예산지부와 경주지부가 동상(대한양돈협회장상,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연순환형농업 친환경축산 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자원순환팀장) △자연순환농업 연구성과 및 발전방향(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장)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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