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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으로 자란 100kg 호박 탄생

작성일 2008-08-29 조회수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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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으로 자란 100kg 호박 탄생

 

농촌진흥청이 돼지분뇨를 이용하여 100kg이 넘는 호박을 키워냈다. 농진청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친환경액비로 만든 후 시범적으로 전통호박을 재배한 결과 100kg을 초과한 호박이 탄생했다는 것.

이 호박은 올해 소똥을 밑거름으로 하고 SCB액비를 웃거름으로 주었더니 소똥으로만 재배한 지난해 호박 76kg에 비해 2배 가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농진청 관계자는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여름철 연일 30도를 넘을 뿐만 아니라 장마가 있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00kg 이상의 호박재배가 어렵지만, 잘 발효된 가축분과 돈분액비 시용 및 축적된 재배방법을 활용하면 우리도 대형 호박재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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