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값 인상 대책 마련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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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8-04 | 조회수 | 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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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값 인상 대책 마련 시급
농협사료 최대 20% 인상, 사료업체 줄줄이 인상 예고 양돈협, 농협사료 고통분담 촉구
사료 값 인상에 따른 안정적인 사료공급 기반구축 등 양돈산업 대책마련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사료가 지난 28일부터 축종별 사료 값을 17~20% 인상을 단행, 사료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쳐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축산단체들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앞에서 농협사료 인상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사료가 사상유례없는 인상률로 농가들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만든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 가격폭락으로 축산업전체가 침체된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20% 수준의 사료 값 인상은 사료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축산농가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금번 사료 값 인상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돈농가들이 소모성질환과 사료 값 폭등으로 인한 생산비 압박,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한 하반기 돈가 하락이 크게 우려되는 가운데, 한 번에 최대 20%나 인상하는 것은 도저히 감내하기 힘든 조치라며 농협이 긴축경영을 통해 고통분담을 이행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농협이 사료 값 인상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실효성 있는 사료가격 안정대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9월 이후는 돼지가격이 하락하는 시기로 사료 값이 또 다시 인상된다면 농가 힘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진다"며 "사료가격 안정기금 조성 등이 시급히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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