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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마 시작, 분뇨방출 주의 요망

작성일 2008-06-19 조회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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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마 시작, 분뇨방출 주의 요망

 

17일부터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양돈농가에서는 장마기간 동안 가축분뇨가 방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만 한다.

 

기상청은 지난 16일 "17일 시작된 장마전선이 20일경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인 후 주말인 21일부터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비가 많이 내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평상시에도 비 피해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양돈농가에서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액비저장조의 경우 20% 이상의 여유공간을 확보해 집중강우 시 넘침을 방지하고, 저장조 벽면에 균열이 없는지 또는 연약지반으로 침하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점검을 해야만 한다.

 

또한 퇴비화시설은 야적된 퇴비에 대한 비가림 시설과 주변 배수로 설치 및 침출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화처리시설은 지하에 설치된 분뇨이송 배관, 저장조, 폭기조 등 빗물 유입 방지를 통해 미생물활력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농가에서는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지붕이 없는 액비저장조 또한 사전에 저장조 여유공간을 확보하여 가축분뇨 방출로 인해 양돈농가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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