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 위기대응 해법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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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4-08 | 조회수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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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위기대응 해법 모색 지난 3일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농수축산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한양돈협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위기의 양돈산업과 대처방안'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한국 양돈산업의 안정적 지지방안'을 발제한 김형린 맥스매직 대표는 "국내 양돈산업은 최근 '저생산성-고비용-저수익'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정부, 양돈업계와 학계가 현장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경영난에 처해 '사료회사의 여신에 의하여 연명'하고 있는 농장들을 중심으로 모돈갱신율 축소, 사육규모 축소 및 폐업, 도산하는 경향이 점증하여 6월을 기점으로 극에 달하게 될 것"이라며 "금년 말에는 총두수가 820만두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사료 값은 5월, 7월 10월에 큰 폭 인상이 예상되어, 올해 평균사료비는 작년대비 13만5천원 인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전국 평균성적을 MSY 14두로 보았을 때, 두당 48,200원의 적자가 예상되며 kg당 생산원가는 지육기준 3,990원, 생체기준 2,730원이고 사료비의 경우 두당 52,000원~44,000원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사업적으로 MSY 20두의 생산성을 올려도 투자수익율은 0%이며 손익분기 MSY는 생산성에 따라 21.6~18.4두의 범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역시 MSY 18두 이상 생산성을 올리는 농장은 전국 농장의 5~7% 이내로, 결국 정부의 특단의 수혈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양돈산업 생존을 위해서는 △조직의 혼돈(일관되지 않은 방향성) △통계시스템 비현실성 및 부재 △한국고유 표준시스템 부재 △인력양성 및 교육시스템 부재 △사료자원 확보시스템 부재 △입지의 비현실성 △현실적인 신용공여 프로그램 부재 등 7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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