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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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3-19 | 조회수 | 1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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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 발표
양돈협 조사 결과, 소모성질환 폐사 주원인 PRRS PRRS 광역단위 컨트롤 박멸계획 수립 등 대정부건의
(사)대한양돈협회 양돈방역대책위원회에서 양돈자조금 사업으로 실시한 2007년도 전국 양돈장 질병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005년도에 실시한 질병실태조사의 연속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양돈농가의 성장단계별로 채취 혈청에 대한 항체검사를 통해 주요 돼지질병의 양상을 분석한 결과, 소모성질환에 의한 폐사의 원인은 PRRS를 바탕으로 한 흉막폐렴, 글래서스병이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돈장의 경우에는 일반 양돈장과 질병의 위험도 파악에서 질병의 우선순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질병의 흐름이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써코바이러스질병(PCVAD)과 유행성설사병(PEDV)은 모돈의 관리와 올인/올아웃의 시행으로 통제 가능한 질병인 것으로 분석됐다. 위축성비염(AR)은 모돈의 백신접종만으로는 불충분하고 파스튜렐라폐렴에 의한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되어 백신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흉막폐렴에 의한 경제적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혈청검사법 개선을 통해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적정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글래서스병은 상대적으로 다른 세균성 호흡기질병에 비해 혈청반응이 낮게 나타나 폐사에 대한 중요도가 높게 관찰되었고, PRRS는 양돈장에 한번 유입되면 바이러스가 계속 순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다른 세균성 질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방접종 등에 의해 관리가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PRRS에 대한 광역단위 컨트롤 및 박멸계획 수립 ▲항혈청 등을 이용한 치료와 예방기술에 대한 관리강화 ▲이유후 자돈의 올인/올아웃 실시를 위한 시설 및 기술지도 ▲세균성 호흡기질병에 대한 혈청검사기술의 개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예방프로그램 작성 및 항생제 사용지도 ▲종돈장을 포함한 정기적인 양돈 질병실태조사 사업 지원 ▲세균성호흡기백신의 정기적 평가 및 항생제 내성에 대한 관리 ▲병성감정기관의 진단 표준화 및 정보공개 ▲소모성질환에 따른 필수 예방접종 프로그램 검토 ▲질병조사에 도축장 도체검사를 포함하여 피드백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국가지원 등 대정부 건의사항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2005년도 사업의 연속선상에서 진행된 이번 질병실태조사를 통해 과년도 사업에서 지적된 점을 보완하고, 전국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 발생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질병의 우선순위를 정해 피해 정도가 심한 질병부터 단계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면 주요 질병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질병실태조사는 양돈협회 주관으로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서울대 수의과대학, 우리생명과학 등이 협조하였으며, 지난해 5월부터 돼지 소모성질환 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100농가를 선정해 10개 질병에 대해 연간 2회에 걸쳐 총 6천두에 대해 조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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