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지부소개

배너광고

전남도협의회 최근소식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한돈의 안전성이 미국 유럽보다 더 높다

작성일 2016-02-16 작성자 전남도협의회

100


우리돼지 한돈의 안전성이 미국 유럽보다 더 높다는 것으로 나왔다.
잔류물질 위반율·미생물 초과율 양호

지난해 돼지고기 등 국내산 식육의 안전성이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15년도(9월말 기준) 식육 미생물 검사 및 잔류물질 검사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 검사의 경우 일반 세균수 및 대장균수 권장기준 초과율이

0.07%로 0.1% 이하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역본부는 이를 볼 때 도축장의 위생 관리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잔류물질 검사에서도, 

모니터링 검사에서는 총 8만6천여두에서 138두(돼지 123두),

0.16%가 위반해 EU 등 외국(미국 0.29%, EU 0.25%)에 비해 

위반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규제검사에서는 

3만 1천여 두 검사에서 147두(0.49%)가 위반, 

모니터링 검사보다 위반율이 높았다. 

규제검사란 모니터링 검사 결과 잔류위반농가에서 출하한 가축이나

화농, 주사자국 등이 있어 잔류위반가능성이 높은 가축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로 결과에 따라 잔류위반 식육은 폐기된다. 이에 지난해 

돼지 90두 등 총 147두 14톤의 식육이 폐기됐다.



한편 잔류물질 위반에서 주로 검출되는 물질은,

돼지의 경우 페니실린계가 가장 많았으며 

퀴놀론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순서로 많았다. 

또 잔류위반 원인 분석 결과, 

휴약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66%로 가장 많았다.


[출처 : 양돈타임스]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목록
다음게시물 무허가축사 이행강제금 대폭 낮춰
이전게시물 전남도협의회 사무실 이전 안내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