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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한돈인의 밤 참석
작성일 2025-12-05 18:37:34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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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지난 12월 5일 대한한돈협회 경주지부가 주최한 '2025 경주지부 한돈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하상욱 경주축산농협 조합장, 이광연 지부장을 비롯한 경주지부 임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기홍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라의 달밤이 아름다운 경주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취임 후 한 달간 쉴 틈 없이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현안 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국회 기획재정위 예산위원회를 찾아가 현대화 사업·스마트팜 이차보전 200억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 예산이면 연간 7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으로 냄새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방역순치돈사 특별법 지원에 대해서도 농식품부로부터 예산 지원과 정책 지원 동의를 받아냈다"며 "취임과 동시에 적극 활동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협회가 해야 할 일은 정책 대응과 현안 해결"이라며 "회비와 자조금은 농가 권익 보호와 현안 해결에 온전히 쓰일 것"이라고 협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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