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이기홍 회장 취임 200일 기념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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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6-1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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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보도자료 2026.06.10]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한돈산업 미래를 열다”
▲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관리위원장 이기홍)는 지난 6월 9일 제2축산회관 지하대회의실에서 취임 200일 기념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지난 7개월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취임 200일 기념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 개최 이기홍 회장, 취임 7개월 만에 44건 성과 밝혀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회장(관리위원장)이 지난 6월 9일 제2축산회관에서 취임 200일을 맞아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개월간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후보자 시절 공약을 포함해 취임 7개월 만에 총 44건 이상의 현안 해결 및 정책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축산물유통법 독소조항 삭제, ASF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 김해 한림 냄새관리지역 지정 철회 등 주요 현안 해결과 함께 가축분뇨 자원화 제도 개선, 방역순치돈사 제도화, 출하체중 상향, 축사시설현대화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기홍 회장은 “회장이 된 이유는 하나, 정책대응과 현안해결”이라며 “지난 200일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시간이었다면, 하반기는 그 성과를 현실로 만드는 본격 추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법 독소조항 저지·출하체중 상향추진.. 시장기능 회복 기대 대한한돈협회는 취임 이후 시급한 현안으로 꼽혔던 축산물유통법 대응에 집중해 왔다. 정부가 추진하던 돼지거래가격 보고제와 가격 고시를 통한 시장 개입 움직임에 대응해 국회 및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관련 독소조항 삭제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매시장 활성화를 유통정책의 중심 과제로 제시하며 시장 기능에 기반한 가격 형성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출하체중 상향 추진 역시 성과로 꼽힌다. 협회는 2013년 저돈가 시기 수급조절을 위해 낮아졌던 등급체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무분별한 수입육 할당관세 확대보다 국내산 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체중 상한선 상향을 이끌내고있다. 이를 통해 돈육 품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기홍 회장은 "저체중 출하는 농가와 산업 모두에 손해"라며 "품질과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F 위기를 기회로... 농가 보상 현실화·방역체계 개선 성과 ASF 대응은 취임 이후 가장 큰 정책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협회는 지난 2월 ASF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기존 발생 양상과 달리 자돈 위주로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정부에 환경시료 검사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후 사료 원료로 사용된 혈장단백질에서 ASF 유전자형이 검출되면서 감염경로 규명의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가 귀책사유가 없는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최대 수준인 80% 보장을 우선 이끌어냈으며, 이후 ASF 피해농가 100% 보상 실현을 위해 정부와 협의를 지속한 결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 아울러 ASF를 계기로 과도한 이동제한과 비현실적인 SOP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방역체계 마련 논의도 본격화됐다. 이기홍 회장은 "ASF는 분명 한돈산업의 위기였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ASF 발생을 계기로 농가 귀책이 없는 피해에 대한 보상 현실화와 SOP 개선 논의를 이끌어냈고,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역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해 악취관리지역 지정 유예 이끌어 환경 분야에서는 김해 한림지역 악취관리지역 지정 유예가 성과로 소개됐다. 당시 김해 한림지역 72개 농가 중 43개 농가가 악취관리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면서 농가 경영에 큰 부담이 우려됐다. 이에 협회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에 나섰으며, 이기홍 회장이 직접 김해시를 방문해 설득에 나선 끝에 지정 유예를 이끌어냈다. 이기홍 회장은 당시 "환경정책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개선"이라며 "대한한돈협회가 직접 책임지고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 1년만 시간을 주면 냄새 문제를 해결해 보이겠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협회는 현장 컨설팅과 농가 교육 등 자율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5월 김해 한림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공인분석기관에 의뢰해 악취를 측정한 결과 조사 대상 30개소 모두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축분뇨 자원화·탄소중립 대응 본격화 가축분뇨 자원화와 환경규제 개선 역시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과제다.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20년 넘게 개정되지 않았던 비료관리 관련 규정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농도 액비 활용 확대와 가축분뇨 자원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중동발 전쟁 이후 비료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가축분뇨를 비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지금이야말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가축분뇨를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 대응과 관련해서는 한돈연구소를 중심으로 저탄소 분뇨처리시설 확대와 국제 산정체계(Tier2) 인정 연구를 추진하며, 한돈산업의 실질적인 탄소감축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방역순치돈사 필요성 건의 및 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 반영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역순치돈사 필요성 주장과 축사시설현대화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협회는 후보돈 유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역순치돈사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농식품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도 적극 공감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농장에 질병이 끊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후보돈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항원이 계속 유입되기 때문"이라며 "방역순치돈사는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부분은 건의을 통해 저탄소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추가지원 신설을 이끌어 냈으며, 기존 지원단가 상한액 상향을 지속 건의중에 있다. 한돈벨트·수출 확대…소비시장 혁신 추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현안과 정책 성과에 이어 한돈자조금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됐다. 한돈자조금은소비촉진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 수출 재개를 통해 올해 4월까지 약 80톤의 한돈을 수출했으며, 향후 홍콩·몽골 등 신규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돈케이크 인증점 출범, K-PORK 한돈벨트 조성, 미식패스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과거에는 맛과 양 중심의 소비였다면 이제는 눈으로 먹고 품격으로 소비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돈케이크와 파인다이닝, 한돈벨트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돈의 우수한 식문화를 알리고, 한돈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육과의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한돈의 품질과 신선함,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돈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시장 확대와 장기적인 수출 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핵심 과제 본격 추진의 시간 될 것 이 회장은 하반기에는 지난 200일간 마련한 정책 기반을 구체적인 제도 개선과 현장 성과로 연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돈농가를 향해서는 산업의 주체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기홍 회장은 "현안 해결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이 선행될 때 협회의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다"며 "협회는 농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만큼, 농가들도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회를 믿고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주남 부회장은 "취임 200일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이기홍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책 성과가 현장에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정용 부회장은 "이기홍 회장이 환경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함께해 온 만큼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재곤 수석 전남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든든한 숨은 조력자로서 협회의 정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 축산전문지 기자 초청 간담회 단체사진 ▲ 인사말하고 있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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