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신임 이민영 도협의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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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7-18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5 협회기 전달_EV7A5045.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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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돈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신임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취임 충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7월 15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충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충북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충북 한돈인의 화합과 성장에 앞장서고, 한돈산업의 생존권과 가치 사수를 위해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이민영 신임 충북도협의회장, 한돈산업의 가치 높이는데 앞장 다짐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이종범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 조합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기관장, 공무원, 한돈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충북 한돈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이정 행사는 충북 한돈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발전을 결의하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충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행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정책특강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새로 취임한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그간 충북지역 한돈산업을 이끌어온 전임 도협의회장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북 한돈인의 화합과 성장에 앞장서겠다. 최근 ASF 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 설치 의무화, 사료가격 인상, 경기침체, 할당관세로 인한 수입확대 등으로 한돈농가의 생산기반이 위협받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돈인 여러분 및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해 한돈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하는 김춘일 전임 충북도협의회장은 “한돈농가의 지지 속에 대과없이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재임기간 동안 아낌없이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성원 속에 20대 부회장으로써도 산업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환 도지사,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이 자리가 한돈산업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같이 해결하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고 한돈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축산물 수입 증가, ASF의 위협, 국제 곡물값 인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충북도내 한돈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충북도 역시 한돈 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한돈 생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충북도협의회 집행부와 한돈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충북 한돈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손세희 회장은 “그동안 충북 한돈산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어오신 김춘일 전임 충북도협의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이민영 신임 충북도협의회장께서는 활기찬 사업 및 행정과 농가간의 충실한 가교 역할로 한돈인 권익신장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충북한돈인, 산업발전과 가축전염병 근절 다짐 결의 이날 손세희 회장은 앞으로 충북 한돈인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게 될 신임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전임 김춘일·신임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충북도협의회 협회기를 인계인수하였으며, 충북도협의회는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과 더불어 한돈산업 현안 해결 및 부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최근 한돈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돈산업 발전과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결의문은 충북 청년한돈인 이동윤 대표와 김선주 청년한돈인이 충북 한돈인들을 대표해 낭독했으며 이를 김영환 도지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민영 신임 도협의회장이 전달받았다. 한편 충북도협의회는 소외계층·코로나19 대응인력 등을 위해 수시로 한돈나눔행사를 추진해 왔었고,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한마음대회를 뜻깊게 하고자 1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충북도청에 기탁했다. # 충북 한돈산업 발전 공로 도지사 표창, 감사패, 공로패 전달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이어졌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산물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천지부 김병민 사무국장과 청주지부 최해종 사무국장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축산에 대한 애정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충북도청 축수산과 축산정책팀 박성규 주무관, 충북도청 동물방역과 구제역방역팀 안양수 주무관,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 손현수 정밀진단센터장, 영동군청 농정과 가축방역팀 김재현 팀장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충북 한돈인 권익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전임 김춘일 제4대 충북도협의회장, 홍용표 충북도협의회 제4대 사무총장, 이희림 제4대 충주지부장, 윤근량 제13대 진천지부장, 안희숙 증평지부 사무장에게 충북도협의회장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충북지역 신임 지부장인 청주지부 노가열 지부장, 진천지부 조성복 지부장,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충주지부 김병삼 지부장에게 한돈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달라는 의미로 대한한돈협회 로고가 새겨진 금뱃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날 뱃지 수여는 손세희 회장,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도협의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 이임사하는 김춘일 전임 충북도협의회장  ▲ 취임사하는 이민영 신임 충북도협의회장  ▲ 전임 김춘일·신임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이 충북도협의회 협회기를 인계인수하고 있다.   ▲ 충북도협의회는 한마음대회를 뜻깊게 하고자 1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충북도청에 기탁했다.    ▲축사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축사하는 정우택 국회의원  ▲ 격려사하는 손세희 한돈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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