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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회장단 양돈 자조금 조성에 앞장

작성일 2001-04-04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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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태 회장 1천만원 등 총 2,700만원 기탁
본회 김건태(金建泰)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양돈 자조금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본회 김건태 회장과 윤희진·김동환·최영렬 부회장은 최근 개최한 이사회의 석상에서 위기에 처한 양돈산업을 구하기 위해 회장단이 먼저 솔선해 양돈 자조금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총 2,700만원을 양돈 자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김건태 회장은 1,000만원, 윤희진 부회장은 700만원, 김동환 부회장 500만원, 최영렬 부회장은 500만원의 자조금을 각각 내기로 했다.
김 회장은 '최근 돼지고기 수출중단과 소비위축으로 돼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 양돈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히고,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TV홍보비 등 자조금 모금이 절실하다'며 전국 지부회원들에게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도 회장단과 뜻을 같이하고 자조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삼곤)와 충남도협의회(회장 김현병)도 특별 양돈 자조금을 모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수출중단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양돈업계가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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