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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부, 과천 청사서 폭설피해 지원 요구 시위

작성일 2001-02-28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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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지원 규모 전업농 기준 이상으로 상향조정 요구
최근 폭설피해에 따른 정부의 현실적인 재해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농가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본회 충남 당진지부를 비롯 당진군 농민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당진군 내 15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당진군 폭설피해 대책위는 지난 16일 과천종합청사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피해 복구 대책 쟁취를 위한 당진농민 결의대회'를 가지고 현행 정부의 복구지원대책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축종의 구분없이 180평 미만 축사만을 보조금 지급대상으로 정함으로써 특히 양계농가들의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지원규모를 최소한 전업농 기준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선복구 후지원의 정부지원을 전환하고 농가의 현실을 감안해 농신부에 '농가부채특별법'과 마찬가지로 연체나 신용불량자에 대한 구제조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모두 12가지의 농업재해지원대책의 문제점을 분류·지적하고 문제점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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