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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육 생산량 1.7% 감소, 산지가격 14.2% 상승 전

작성일 2001-02-10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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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농업전망 2001 발표대회'서 전망
2001년도 돼지고기 생산량은 1.7% 감소한 72만7천톤, 산지가격은 14.52%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월30일 상공회의소에서 '농업전망 2001 발표대회'를 열고 농축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과 가격 등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최윤상·성동현·신승열 연구사는 '돼지 사육과 돼지고기 수급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산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됨에 따라 2001년 연 평균 돼지 사육두수는 2000년보다 1.9% 정도 감소한 799만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돈육 수입량은 국내 저가격대로 인해 33%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량은 72만7천톤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1년 총 공급량은 2000년보다 5.2% 감소한 79만1천톤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02년부터는 사육두수가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어 돼지고기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입량도 소비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약 5%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어, 2001년 소비량은 2000년보다 1.4% 증가한 81만5천톤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1인당 소비량은 0.6% 증가에 그쳐 17.1kg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0년 돼지 산지가격은 연 평균 가격이 16만8천원으로 낮게 형성되었으나, 2001년 산지가격은 사육두수가 감소하여 국내 생산이 감소하고, 수출 부위도 가공원료로의 대체가 진행되고 있어 2000년보다 14.2%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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