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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순까지는 당분간 보합세 또는 약보합세 유지

작성일 2007-07-11 조회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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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하순, 7월 초순 국내 지육가격은 당초 예상했던 것처럼 여전히 약 보
합세의 불안한 현상을 나타냈다. 즉 일시적인 강보합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여름철 장마로 인해 불규칙한 돼지고기 소비 증감과 외식업체의 소비 부진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약 보합세를 나타냈다.
또한 7월 1일부터 규격과 육량에 의해 판정해 왔던 생돈 도체등급에 육질 등급
을 추가하는 신규 생돈 도체 등급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생산농가에게는 고품질
의 돈육을 생산도록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에 따라 제값을 받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국내 돈육산업 발전을 위한 필연적인 제도로서 인식하
고 있으나, 일부 도축장 및 유통업체에서는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6월 초중순에 최고치를 나타낸 지육가격은 7월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분육 돼지고기 가격 또한 동일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
으며, 하락 폭은 지육가격 하락 폭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당
초 올 7월은 출하두수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락 조짐
을 나타낸 것은 무엇보다 수입육의 저가 판매로 인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한 예
로 국내산 냉동육 삼겹살과 기타 선호 부위가 7월에 접어들면서 가격하락은 물
론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 7월 가격 하락은 전년도
에 비해 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대두되고 있다.
지난 6월 하순 및 7월 초순(6.26~7.5일) 전국 도매시장 1일 출하두수는 2,473두
로 전년도 동기간 2,287두에 대비해서 8.1% 증가했다. 그러나 6월 초중순
(6.16~25일) 2,566두에 비해서는 3.6% 감소했다. 동기간 지육가격(전국기준)은
3,742원/kg으로서 전년도 동기간 대비 9.9% 하락했고, 6월 초중순 3,971원/kg
에 비해서는 5% 하락했다. 즉 지난 10일전에 비해 출하두수 감소함에도 불구하
고 지육가격이 하락하여 소비가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부분육 유통시장은 지난 10일전과 마찬가지로 판매 부진 현상을 나타냈
다. 지난 5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판매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소비시장이 활발했
으나, 하순에 접어들면서 평상시의 절반 수준의 부진을 나타냈고, 심지어 잘 팔
리던 삼겹살과 목심마저 부진한 실정이다. 즉 특정 부분육을 말할 것도 없이 모
든 부위에서 판매가 부진하였으며, 부산물의 판매 가격은 더욱 하락했다. 또 이
차 육가공업체의 후지 등 저지방 부위 구매량은 더욱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일
차 육가공업체의 작업두수는 줄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7월 중순에는 판매 부진으로 누적됐던 재고량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대형할인점
의 할인 행사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여름철 장마가 어느 정도 끝날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비 증가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육가격은 보합세
또는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순 이후에는 초중고등학교 방
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소비량이 감소할 수 있으나,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중순보다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형조 실장/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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