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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축용 항생제 사용 제한 추진 -FDA 인체내 약

작성일 1999-02-10 조회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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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식위해 미국 정부는 사람이 항생제를 투여받은 가축의 고기를 먹을 경우 몸안에 약물내성의 세균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가축용 항생제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항생제는 의사의 과잉처방이나 환자의 과다복용 등 오남용으로 인해 치유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지난 26일 미 식품의약품(FDA)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농장에서 사용되는 항생제가 식품매개 박테리아를 약물에 내성이 강한 형태로 변이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FDA가 가축용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FDA가 검토중인 규제안에 따르면 ▲새로운 가축 항생제를 판매하려는 업체의 경우 약물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토록 하고 ▲정부는 식품을 매개로 한 약물 내성의 허용치를 제시토록 하고 있다. 규제안은 또 FDA가 인간에게 미치는 항생제 영향 등을 기준으로 가축용 약품에 등급을 매기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생산업체에 대해 농장 현지에서 가축 실험을 실시하도록 했다. FDA는 오는 4월 공청회를 거친 후 규제안 채택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나 가축용 항생제 생산업체들의 반발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치유가 어려운 세균에 오염된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한명도 없고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어렵다는 이유 등을 내세워 FDA의 규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된 전체 항생제의 절반가량이 동물에 투여되고 있으며 이중 80%는 치유용이 아니라 사료에 소량을 첨가해 사용하는 성장 촉진용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가축의 성장 촉진제로 사용되는 항생물질 6가지의 사용을 금지 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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