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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축산전문 조직·인력 태부족

작성일 2000-04-30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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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현장중심의 가축질병 예찰 및 지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축산전문 지도조직과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농업기술원내 축산담당 지도조직은 없고 인력은 지도사 한명에 불과하다. 98년까지 기술원내 축산팀이 설치·운영됐으나 99년 축산팀장의 명예퇴직와 연이은 공무원 구조조정 이후 팀이 해체되고 지금은 특작기술계내에 축산전문지도사 한명만이 남아 지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운영하는 도내 21개 시·군 가운데 시군 농업기술센터내에 축산지도업무를 전담하는 축산계가 설치된 시군은 평택·용인·안성 3개 시 뿐이다. 구조조정으로 모두 축산계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파주는 시농업기술센터내 축산 지도직은 없고 화성은 지도직이 한명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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