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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GM농산물 유해성 "사실상 인정"-유전자 변형 옥수

작성일 2000-02-25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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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은 코넬리대 연구팀의 유전자변형 옥수수 꽃가루가 나비유충을 죽였다는 연구결과와 내성이 강한 '슈퍼박테리아' 출현 등 생태계 교란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재래종 재비를 20-50%로 의무화하는 유례없는 규제안을 제시했다.
미국 환경보호국은 육종업체들이 새 규제안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농민들로부터 동의를 받도록 하고 이의 홍보계획 마련을 지시하는 등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가 미국 농민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미 정부의 이같은 조치로 인해 작년에 비해 올해 Bt옥수수가 24% 파종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며, 또 몬산토사에서 개발된 제초제에 강한 유전자변형 콩과 옥수수의 파종도 각각 15%, 2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은 유전자변형 농산물 판매허용 이래 처음으로 올 파종면적은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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