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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최상백 회장, 해양경찰청 위문-구제역 유입방지

작성일 2000-02-14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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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백 본회 회장은 2월1일 김옥경 국립 수의과학검역원과 이헌윤 본회 부회장, 윤대열 경기도협의회장과 함께 인천광역시 소재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우)을 방문하고,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밀수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는 해양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상백 회장은 이날 김종우 해양경찰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2년간 해양경찰청에서 철저한 축산물 밀수단속을 벌인 덕분에 국내 축산업이 구제역 발생없이 성장·발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중국과 대만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구제역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제류 동물과 축산물의 해양밀수를 더 철저히 단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상백 회장은 "97년 대만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해 대만 양돈산업이 막대한 타격을 입고 국내로 유입될 경우 국내 축산업계와 축산인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재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종우 해양경찰청장은 "항만과 해상에서 검문검색을 강화, 축산물 밀수가 한 건도 발행되지 않고 이로서 구제역 등 외래질병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상백 회장은 이날 해양경찰청에 본회 회원들이 모금한 박멸기금과 경기도협의회가 기증한 성금 등으로 국산 돼지고기 통조림 17상자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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