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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소비만 있을 뿐 커다란 상승세는 없을 듯

작성일 2001-01-03 조회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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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화와 적정출하가 필요한 때
12월 상순 상승세를 보였던 돼지 지육 가격이 시중소비의 영향을 받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설날 명절을 앞두고 가격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돼지 지육 가격이 중순경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관계자들은 돼지 지육가격이 주간 단위로 큰 폭의 등락세를 보인 것은 꾸준한 시중 소비에 의한 수요가 형성되기보다는 소비가 부진한 시장여건에서 연말을 대비하기 위한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구매로 인한 일시적 수요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며 이에 가격이 더 오르기를 기대한 양돈 농가의 민감한 출하 조절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앞으로 연휴 등으로 인해 가격이 큰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연휴를 앞두고 반짝 수요만 있을 뿐 꾸준한 소비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상승하자 그에 따른 수요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격에 따른 집중출하보다는 적기 출하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중순 돼지 평균 돼지가격은 2,383원으로 전순의 2,294원보다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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