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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 카길 기업합병 합의 발표

작성일 2000-12-15 조회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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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사료그룹으로 탄생 - '퓨리나' 상표는 계속 사용
세계 최대 사료전문기업인 애그리브랜드 인터내셔날과 세계 최대 곡물 및 농축산 전문기업인 카길이 지난 12월4일 전격적으로 두 기업을 합병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제반 법적 조치를 거쳐 내년 4월경에는 본 기업합병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그리브랜드 인터내셔날은 세계 17개국에 약 70여개의 사료공장을 갖고 있으며, '퓨리나', '차우', '체커보드' 등의 상표와 로고를 사용해 4천여 독립된 특약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10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료전문기업이다.
또한 카길은 곡물 및 농축산물은 물론, 식품, 금융, 서비스 등의 국제적 마케팅, 가공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세계 60개국에 약 8만5천명의 종사원이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두 회사의 합병은 퓨리나의 사료기술과 카길의 막대한 자본 및 자원의 상호보완적 통합을 의미하며, 전문화와 자본집중화를 통해 사료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합병효과가 예상된다.
퓨리나와 카길 양사는 연간 약 1천1백만톤의 사료를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사료 및 농축산기업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합병이 되더라도 기존의 퓨리나는 종전과 같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퓨리나'라는 상표도 지속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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