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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광우병 감염 공포 확산

작성일 2000-11-23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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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에 대해 광우병 검사 실시 예정
지난달 프랑스에서 까르푸를 포함한 3개 대형 유통업체가 광우병 감염우려가 있는 쇠고기 8톤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유럽전역이 광우병 확산 공포에 떨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지난 14일 동물성 사료를 소 뿐만 아니라 돼지, 닭 등 다른 가축에게도 사용치 않는 것을 포함한 일련의 광우병 안전조치를 발표하고 이탈리아는 조만간 광우병 대책을 시행키로 하는 등 유럽연합(EU) 각국이 광우병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일정 연령 이상의 모든 소에 대한 광우병 검사를 실시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제안했다.
한편 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뇌조직과 뼈를 섭취할 경우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96년 영국에서 발생해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프랑스에서 광우병의 변종인 인간 광우병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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