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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엔 현금 확보 등 '양돈장 5C전략' 필요

작성일 2000-09-25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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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 잦은 모돈·수태율 나쁜 웅돈 과감히 도태
돼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급락할 때는 사료를 현금으로 구입해 사료단가를 최소화 하고, 재발 모돈과 수태율이 나쁜 웅돈을 과감히 도태하는 등 경영체의 몸집을 가볍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양돈컨설팅업체인 정P&C연구소(소장 정영철)와 피그맨컨설팅(대표 안기홍) 등에 따르면, 불황기에는 돼지 두당 사료비를 7만원 이하(모돈 사료 포함)로 줄이는 것이 시급한데, 외상거래를 줄이고 차입을 해서라도 현금 비축으로 사료를 유리하게 구입해야 한다. 또한 최저돈가 지점을 지나기전 또는 지난후 출하할 수 있도록 돼지 사료 급여 프로그램을 바꾸고, 3회까지 재발이 오거나 2산 평균 산자수가 7두 이하인 모돈과 수태율이 나쁜 웅돈은 과감히 도태해서 경영체 몸집을 가볍게 한다.
또한 시설보수와 신규투자는 늦추거나 최소화해 자금사정을 양호하게 하고,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불량요인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양돈 불황기에는 현금(Cash), 원가(Cost), 집중(Concentration), 의사소통( Communication), 변화(Change) 등 '양돈장의 5C전략'이 필요한데, 어려운 때일수록 현금 확보와 원가를 절감하고, 농장내 종사자들간에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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