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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 자율감축과 소비촉진으로 돼지가격 안정"

작성일 2000-09-14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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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돼지가격 안정대책 적극 추진키로
농림부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중단으로 인한 비인기 부위 소진과 생산조절, 소비촉진 활동을 전극 전개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지난달 29일 『돈가안정을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림부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기본적으로 정부가 개입할 경우 돈가시장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방침을 세우고 생산조절을 위한 사육감축은 업계 자율로 추진하고, 정부는 수출이 안되는 돼지고기의 소비촉진 유도에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돼지 사육두수 750만두 수준 유지를 목표로 모돈 10% 감축과 수출부위인 돼지고기 안·등심 및 뒷다리살의 소비 확대를 위해 단체 급식을 추진하는 한편, 대형 백화점과 할인매장 및 프랜차이즈사 등 체인 판매망을 이용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수출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지자체·생산자 단체별로 9월 한달동안 매주 1회 이상씩 소비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농림부는 1일 10톤 생산능력의 돈까스 제조설비를 일본식 안심·등심 돈까스의 대량 생산 육가공공장에 지원키로 하고, 수매대행기관을 통해 유통기간을 고려한 수매돈육의 소비를 확대해 삼겹살과 목심은 9월 이전, 갈비·전지·갈매기·사태는 10월 이전, 수출부위는 12월까지 판매를 추진하는 한편, 농협 중앙회에서 축산물공판장을 통해 수매돈육의 공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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