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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돼지 췌장 이용 성공

작성일 2000-07-29 조회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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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명의 어린이 이식 성공적
당뇨병 치료에 돼지장기 세포 이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멕시코 아동병원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4명에게 돼지 췌장세포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요구량이 6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에 돼지 췌장 세포를 피부 속에 이식받은 어린이 네 명 가운데 두 명이 이식받은 세포가 별다른 거부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도 일반 예상과는 달리 세포가 지속적으로 활동하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계속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술에 사용된 돼지는 깨끗하게 소독된 양돈장에서 길러졌으며, 돼지의 장기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영국의 PPL 세라픽스사가 돼지 다섯 마리 복제에 성공한 바가 있어 이번 돼지세포 이식수술법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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