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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햄·소시지 O-157균 검출" 검사 오류로 판명

작성일 2000-07-14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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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마현 공식 사과 및 제품회수 명령 취소
6월20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검출된 O-157균은 햄·소시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검사과정에서의 잘못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사이타마현과 보건소는 토치크햄과 센트럴 푸드사 등 2개 육가공회사에 공식 사과하고, 이들 회사 제품에 내려졌던 회수명령을 취소했다.
사이타마현과 보건소는 O-157에 대한 추가 검사결과 사이타마현내 2개 육가공공장에서 제조된 햄, 소시지 3개 제품에서 병원성 대장균인 O-157이 검출된 것은 이들 제품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라, 이곳 보건소에서 샘플로 보관하고 있던 표준균이 검사과정에서 혼입된 것이라고 결론짓고 이같이 사과했다.
한편, 이들 회사는 사이타마현의 O-157균 검출 발표로 매출액 감소와 회사 이미지 손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사이타마현과 보건소를 상대로 100억엔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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