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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악취 저감 제품시설 검증 및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작성일 2016-02-05 조회수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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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악취 저감 제품시설 검증 및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한한돈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악취저감 미생물제와 시설에 대한 효과 검증에 나선다.
한돈협회는 이를 위해 최근 미생물제제 및 기타환경 개선제, 악취저감시설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 효과검증 사업’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2일까지 효과 검증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고, 전국 각 지부를 통해 악취 민원이 심각한 농가를 추천받아 3월부터 3개월 동안 악취저감 제품을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악취 저감 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는 8월 중 발표되며, 한돈협회는 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제품 적용 전과 적용 후의 악취를 각각 비교 분석해 공개할 방침이다. 사업 참가업체는 신청서와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본 농가의 추천서 3부, 참가업체 이행 각서, 실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악취저감제품에 대한 공인 성적서를 함께 첨부할 경우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무엇보다 일관사육 양돈장 2,000두 규모에서 사용하게 될 악취저감제품 3개월 적용분을 사용방법과 함께 한돈협회로 무상 납품하는 조건에 동의해야만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균)는 지난 1월 12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회의를 갖고 사업 참여기준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축산환경관리원과 한국환경관리공단이 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한국환경관리공단의 희석관능 측정 및 악취물질 정밀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반응기 측정 등 실험실 측정이 추가로 도입된다. 분석비는 한돈자조금에서 지원되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제품에 대해 재검증을 하는 경우에는 업체가 분석비(건당 200만 원)를 부담해야 한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한돈협회가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 한돈 농가들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인 악취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한돈 농가의 악취저감을 통해 친환경 한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도 담겨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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