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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식육에 대한 리스테리아균 대책 강화 지시

작성일 2000-07-03 조회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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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6일 미 농무장관과 보건부장관에게 핫도그, 햄버거 등 식육 및 식육가공품에 관한 리스테리아균 대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농무부장관에게 가공단계에서의 오염방지와 유통기간내의 안정성 확보, 미생물 시험 실시 등을 정한 규칙을 제출할 것을 지시하고, 보건부장관에게는 리스테리아균 오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행동강령을 120일 이내에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98년과 99년 2년동안 식육 및 식육가공품을 통해 발생한 리스테리아로 인해 6명의 태아를 포함하여 21명이 사망하였고, 101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중앙질병관리예방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연간 약 2,500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약 50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클린턴 대통령의 지시는 이같은 상황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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