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인식 개선 관련 언론 보도, 포털 메인 장식해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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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5-15 | 조회수 |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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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은 나쁘다? 무조건 안 먹으면 영양 불균형 ‘심각’ 축산물 인식 개선 관련 언론 보도, 포털 메인 장식해 ‘관심’ 최근 잘못된 축산물 섭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국민일보는 지난 4월 21일 기획특집으로 <육식은 나쁘다? 무조건 안먹으면 영양불균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육식은 나쁜 것’이고 ‘채식은 좋은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잘못된 편견이 굳어질 경우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현명하고 건강한 축산물 소비>관련 보도는 주요포털인 네이버와 다음 메인화면 기사로 노출되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 축산물소비 30년새 4배 늘었지만 서구에 비해 아직 절반 수준 한돈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주선태 경상대 축산학과 교수는 “30년 사이 국내의 육류 소비량이 4배 늘었다고 하지만 육가공식품을 비롯한 전체적인 육류 섭취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육류 섭취가 많은 미국이나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우리에게 단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육류 섭취에 대한 과도한 경계심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지나치게 신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내 육류 섭취량을 42∼52.4㎏으로 가정할 경우 대만(77.2㎏) 스위스(74.8㎏) 스웨덴(81.8㎏)보다는 낮고,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미국(117.5㎏) 캐나다(92.3㎏) 아르헨티나(101.8㎏) 뉴질랜드(127.0㎏)와 비교하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 교수는 “서구식 생활습관이 일반화됐다고 할 때는 육류 섭취 증가뿐 아니라 각종 간편 식품이나 탄수화물 등의 섭취 증가도 있다”며 “육류에 모든 책임을 돌리고 채식만이 정답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 빈혈, 육류부족과 연관…균형잡힌 축산물 섭취 필수 또한 부족한 육류 섭취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최신연구도 큰 주목을 끌었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최근 단국대 문현경 교수팀과 함께 실시한 ‘빈혈 유병에 따른 육류 소비현황 및 빈혈 예방 관리를 위한 육류 소비 모형 연구와 결과 활용’에 따르면 빈혈군의 하루 평균 육류 섭취가 정상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부족한 육류섭취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했다. 이번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빈혈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은 반면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은 낮았다. 빈혈군에서는 하루 평균 육류 섭취가 61.1g으로 정상군(92.4g)에 비해 적었다. 특히 빈혈은 생리불순 등으로 임신을 어렵게 하고 임신 후 태아의 성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노인의 경우 기억력 감퇴 등 노인 건강에도 좋지 않다. 문 교수는 “질병 등에 따라 육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지만 전체적인 섭취량이 낮은 상황에서 모두에게 육류 섭취가 나쁘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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