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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긍정인식 확산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

작성일 2015-03-25 조회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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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긍정인식 확산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
축산자조금연합, 자문위원회 및 착수보고회 개최


지난해 하반기부터 9개 축종자조금 공동으로 전개돼 온 축산업과 축산물 인식개선 캠페인이 올해는 우리 축산물의 ‘신선함’과 축산업계의 ‘자정’을 모토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등 9개 축종 자조금이 참여하고 있는 축산자조금연합(이하 자조금연합)은 자문위원회 및 착수보고회를 갖고 2015년 축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축산자조금연합은 올해 총 22억 8천만원이 투입될 올해 사업을 통해 그간 수동적인 이슈대응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하는 등 공세적 홍보로 우리 축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의 틀을 개선하고, 긍정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축산자조금연합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한돈자조금사무국이 주관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자조금연합이 축산업계의 ‘자정’을 키워드로 선정한 이유는 FMD·AI 등 축산관련 부정이슈에도 불구, 일만국민 인식조사 결과 우리 축산에 대한 부정인식이 당초 우려보다는 높지 않게 나타난 데 있다. 축산물 소비 또한 꾸준히 증가하여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축산현장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인식과 현실의 간극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축산업 내부의 자정노력과 변화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축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홍보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민인식 조사 과정에서 축산물 품질로 ‘신선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기존의 ‘신토불이’, ‘애국심’에 의존하는 마케팅이 아닌 우리 축산물 본연의 강점인 ‘신선함’을 핵심가치로 활용, 긍정적인 인식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키로 했다.
자조금연합은 이처럼 ‘신선함’과 ‘자정’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는 지상파 방송 등 파급력 높은 매체를 중심으로 캠페인 광고와 다큐멘터리 방송은 물론 축산업 자정노력 캠페인까지 전방위 홍보에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 짧은 기간동안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는 한편 올해 사업에 대해서도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다만 국민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언제든지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악화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음을 냉정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외국이 아닌 국내 우수 축산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주식’을 생산하는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가축분뇨와 환경이 연계된 순기능을 정확히 알리는 사업도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을 주관하게 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전문가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보다 효율적으로 우리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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