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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데이 맞아 한돈 소비촉진 ‘총력’ 다짐

작성일 2015-03-16 조회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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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데이 맞아 한돈 소비촉진 ‘총력’ 다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삼삼데이를 기점으로 혹시 모를 저돈가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한돈자조금사업의 홍보가 주로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홍보나 캠페인 성격이 강했던 각종 사업의 초점을 실질적인 수요 진작에 맞추는,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나선 것이 특징이다.
이를 감안해 삼삼데이 행사 역시 각 지역별 시식행사가 주를 이뤄져온 지금까지와는 달리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이벤트로 돼지고기 소비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3일 세종시 소재 한돈인증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및 언론사가 참여하는 한돈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같은 날 한돈인증점(하남돼지집)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한돈 모듬 한판 주문시 목살 1인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입학시즌을 겨냥해 3월 한달간 소비촉진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 ‘3시3끼’ 한돈요리 식단추천과 한돈모임 인증샷 이벤트를 전개하는 한편 내달 8일까지 옥션 쇼핑몰에서 한돈기획전도 펼칠 계획이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비롯해 각종 인터넷뉴스 배너광고를 통한 한돈소비 유도 노력도 이어진다.
여름철 휴가지와 한돈데이, 김장철 행사 등 각종 소비촉진행사도 실질적인 한돈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중이다.
특히 한돈자조금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TV/라디오 광고의 경우 상반기에는 기존의 캠페인 컨셉을 유지하되 가격 불안이 예상되고 있는 하반기에는 직접 수요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난해 중단됐던 한돈인증점 모집도 재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00개씩 200개소에 대한 신규인증이 이뤄진다는 점도 한돈소비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돼지가격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필요할 경우 올해 자조금 거출액 인상을 통해 처음 도입되는 수급안정 예비비(Seed Money, 24억7천200만원) 투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조금사무국 정상은 국장은 이와 관련 “국내산 저지방부위 시장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 반면 삼겹살 부위의 소비가 워낙 정체되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각종 소비촉진이나 홍보사업시 시장현실을 감안해 돼지고기 부위까지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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