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고령화 심각…축산 미래 불투명 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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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9-04 | 조회수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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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고령화 심각…축산 미래 불투명 심화 - 축산 고령화율 44.3%…전체 인구대비 3.6배↑, 농업분야 대비도 1.2배 ↑ 축산분야의 고령화가 촉진되면서 축산농가의 '핵심 생산연령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우리축산업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 안상돈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최근 '주간 브리프'를 통해 2013년 기준 전체 축산농가 경영주 중 '생산가능 연령층(15세 이상∼64세 이하)' 농가 비중이 55.7%, '핵심 생산연령층(25세 이상∼49세 이하)' 농가 비중이 1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통계청의 '201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축산분야의 고령화율은 44.3%에 달했다. 이는 전체 인구 고령화율 12.2%보다 3.6배 이상 높고 농업분야의 고령화율 36.8%보다 1.2배 높은 수치를 기록해 향후 축산 생산기반 위축과 축산관련 산업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안 연구위원의 분석이다. 한편, 전체 축산농가 경영주 중 생산가능 연령층 비율은 낙농(84.0%), 육우(76.2%), 양돈(76.1%), 오리(59.1%), 한우(54.5%), 육계(51.5%), 산란계(50.8%) 등으로 나타났으며, 핵심 생산연령층 농가 비율은 육우(20.4%), 낙농(17.9%), 양돈(16.3%), 오리(14.3%), 한우(10.0%), 육계(8.3%), 산란계(8.0%) 등이다.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축산 생산기반 위축과 축산관련 산업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상돈 연구위원은 '핵심 생산연령층' 농가의 비중 감소는 축산분야의 '경영주 절벽'으로 작용해 축산 생산기반 약화와 축산관련 산업의 위축 및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축산분야의 '생산가능 연령층' 농가와 '핵심 생산연령층' 농가의 비중 감소에 따른 공급측면의 충격(Supply Shock)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안 연구위원은 이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영농 승계자 및 후계자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필요하고 축산농가 경영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통해 핵심 생산농가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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