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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올해 양돈 ‘가을 불황’ 경고

작성일 2014-07-21 조회수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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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연, 올해 양돈 ‘가을 불황’ 경고

7~8월 5천원대서 9월 하락세로 반전 전망

10월 돼지 값 4천원 이하 예상도 나와

 

돼지 값이 7~8월까지 5천원대 중반대서 고가를 형성하나 9월 급격한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6월 25일 발표한 축산관측 7월호를 통해 출하두수 감소 영향으로 7월 돼지 값이 5천600~5천800원으로 6월과(24일까지 탕박 5천773원) 비슷하고 8월엔 다소 떨어지나 5천200~5천400원으로 5천원대는 무난히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17일 돼지 관측 속보를 통해 전망했던 돼지 값(7월 5천400~5천600원, 8월 5천원 내외)에 견줘 다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최근 돼지 값이 그만큼 예상 외 고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9월 8일로 다른 해보다 일러 매년 추석 이후 보이는 돼지 값 하락도 일찍 나타나 9월 돼지 값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9월 돼지 값은 4천500원으로 8월에 견줘서는 크게 하락하고, 연중 최저가를 형성하는 10월은 4천원 이하를, 11~12월은 4천~4천200원으로 다소 살아날 것으로 농경연은 예측했다. 한편 7~12월 돼지 출하두수는 PED영향으로 전년동기보다 6.3% 감소하나 수입량 증가와 재고방출로 총 공급량은 오히려 1.1%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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