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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과도한 돼지고기 수입업체에는 강경대응 경고

작성일 2014-03-25 조회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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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과도한 돼지고기 수입업체에는 강경대응 경고
 
돼지고기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면서 무분별한 돼지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최근 CJ와 롯데 등 주요 수입업체 15개사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수입 자제를 요청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이는 PED(돼지유행성설사병) 등 가축질병 발생에 따라 국내 공급량이 줄어들면 수입업체들이 돼지고기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한돈협회는 돼지고기 수급 불안을 틈타 수입을 과도하게 늘리는 업체들이 있다면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정했으며, 상황에 따라선 집회와 불매운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PED 피해가 폭넓게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수입업체들이 이를 감안해 수입량을 평소보다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입업체들이 이익을 앞세우다 보면 과도하게 수입을 늘릴 수 있어 사전 협의를 통해 농가와 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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