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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량 큰 폭 감소

작성일 2013-11-21 조회수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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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량 큰 폭 감소

경기불황으로 인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연간 18만톤 선에 머물 것으로 보여 FMD 이전인 2010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 수입통계에 따르면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10월까지 수입된 물량은 15만8천369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23만6천235톤과 비교해 3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까지 수입된 돼지고기 냉장육은 9천95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8천274톤에 비해 45.5%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냉동육은 14만8천414톤으로 전년 대비 31.9%가 감소했다. 남은 11~12월 수입 예상물량을 감안해도 18만톤을 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돼지고기 부위별로 살펴보면 삼겹살은 8만3천94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11만8천850톤) 대비 30%가 감소했다. 목심 역시 1만5천264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2만6천206톤)대비 무려 54.1%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량은 미국산이 6만4천797톤으로 전년 대비 29.3%가 줄고, 캐나다가 9천32톤으로 전년대비 55%가 줄었다. 칠레는 1만7천503톤으로 전년대비 24.6%가 줄었다. 이는 올해 국내 연간 도축두수가 1600만두 수준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산 돈육 공급이 증가했고, 국내 돈가 하락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수입육이 국내가보다 비싼 편에다 중국의 춘절 대비용 주문이 급증하면서 국제 오퍼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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