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양돈기업, 모돈 10% 감축에 적극 동참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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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3-28 | 조회수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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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양돈기업, 모돈 10% 감축에 적극 동참키로 ![]()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미돼지(모돈) 10% 줄이기 운동에 양돈 대기업들이 적극 동참키로 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5대 양돈기업과 모돈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돈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추진 중인 모돈 10% 감축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했다. 이병모 대한한돈협회 회장과 이범권 ㈜선진 대표이사,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 조창현 이지가족농장 총괄대표, 신창섭 사조 축산사업부 대표이사, 최덕수 ㈜도나도나 대표이사 등 국내 5대 양돈기업 사장단은 15일 축산회관에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모돈 10% 감축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협약서에서 국내 돼지가격 안정과 전업농가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물등급판정결과 제공에 대한 위임장을 제출하고 모돈 10% 감축 및 사육규모 협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3년 3월 마릿수 기준으로 10월까지 모돈 10%를 감축하기로 했으며, 비육돈은 현재 수준의 마릿수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3~10월 약정한 모돈 감축을 스스로 이행하고 매월 말 모돈 감축 실적을 기재한 확인서를 한돈협회에 제출키로 약속했다. 이날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은 “최근 출하두수가 평년 대비 일일 1만두 이상 꾸준히 증가되어 올해 도축두수가 사상 최대인 1,700만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돈농가들은 자구책으로 모돈 10% 감축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든 한돈인이 하나로 뭉쳐 모돈 줄이기에 나서 조기에 돼지가격 안정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는 “전업농 및 기업농이 상생을 위해 기업부터 모돈감축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국내 농가들이 모돈 줄이기에 결심한 만큼 수입 돈육 회사들 역시 수입을 많이 늘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줄 것”을 협회에 요청했다. 또한, 이범권 선진 대표는 “돈가 안정을 위한 모돈 감축과 함께 농장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양돈 5대기업과의 모돈 10% 감축 협약을 촉매제로 우리 산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모돈 10% 감축 사업에 전 한돈농가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장기적으로 연간 출하두수 1,500만두 수준의 적정 사육두수를 달성하고, 중단기 대책으로 정부에 비육돈 30만두 긴급 간접수매 지원 및 긴급수입제한조치(Safeguard) 잠정 적용, 한계농가 폐업보상 기준 완화 등을 강력히 요청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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