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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돼지고기 소비패턴 삼겹살↓ 갈비↑… 경기침체 여파

작성일 2013-02-13 조회수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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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돼지고기 소비패턴 삼겹살↓ 갈비↑… 경기침체 여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난해 삼겹살과 목심 구매량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고 갈비는 증가하는 등 돼지고기 소비패턴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전망 2013’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가구당 1회 평균 돼지고기 구매량은 1.17kg으로 2011년보다 0.9% 증가했고, 1회 평균 구매금액은 1만4,795원으로 2011년보다 6.9%인 1,099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구의 4주 평균 돼지고기 구매량은 2010년 2.16kg까지 증가했지만 2011년에는 구제역 여파로 1.97kg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2.02kg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위별로는 그동안 소비 증가세를 보이던 삼겹살과 목심의 구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겹살 구매량은 2010년 1.47kg을 비롯해 구제역으로 소비가 위축된 2011년에도 1.47kg을 유지했지만 지난해는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7% 감소한 1.43kg을 기록했다. 목심도 2011년 1.10kg에서 지난해에는 1.09kg으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갈비 구매량은 2010년 2.05kg에서 2011년 2.03kg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는 2.14kg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 웰빙 부위로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 전·후지 구매량은 2011년보다 6.4% 증가했고, 등·안심 구매량도 전년보다 3.3% 증가했다. 가구당 4주 평균 국산 돼지고기 구매량은 지난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91kg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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