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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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2-24 | 조회수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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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새 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적극 검토… 여야 대선후보 한 목소리 축산업 비전 제시 결의문 채택·대국민 실천 약속 선포 ![]() 축산업 발전을 촉구하는 전국 축산인 1만5천명의 함성이 일산벌을 뒤흔들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전국축협운영협의회·전국축산분야학회협의회는 지난 12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각 당의 대선후보들은 축산업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의 명칭 변경을 적극 검토하여 축산업에 대한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축산농가 힘만으로 해낼 수 없는 문제는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져 경영안전망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정책의 비현실적인 규정이 있다면 바로잡아 정책이 현장과 괴리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축산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의 복지를 확대하며,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3가지를 축산농정의 핵심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축산물 선진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축산물 수급 및 가격을 안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료값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저리의 사료구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사료원료 무관세화 확대 등을 통해 당장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한편 조사료생산단지 확대, 사료구매시스템 개선으로 축산농가가 원료 곡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FTA로 인해 축산업이 피해 없게 최대한 배려하는 한편 축산인들이 개방화에 맞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현실적인 규제는 바로잡고 세제를 개선하는 등 제도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산업은 농업 중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홀대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왜곡된 시장논리가 축산업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FTA 수입개방, 국제곡물가 폭등, 축산물 가격폭락 등 삼중고는 우리의 발걸음을 가로막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축산인들은 단결하고 화합해 당당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 축산인한마음 전진대회는 폭설 속에서도 전국의 한돈농가들을 비롯한 전국 축산인 1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축산물에 맞서 국민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대국민 약속도 선포했으며, 축산인 결의문과 함께 범축산업계 대선공약 요구안이 대선 후보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도 축사를 통해 축산이 없으면 농촌경제가 힘들지만 현실은 정책적 지원 없이 뒷걸음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배합사료 안정 기금 1조원 조성 법안이 조속히 실현돼야 하며, 시설현대화 자금 금리 3%도 1% 내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FTA로 농촌, 농민은 손해보고 있다고 밝히고, FTA로 얻은 이익을 피해보는 산업에 분배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축산 살리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참석했다며, 식량산업을 지키는 축산인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각종 FTA로 인해 무역이득은 늘어난 반면 축산업은 피해가 커졌다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무역이득 공유제를 실시, 세금을 걷어 축산업 지원금 10억원을 조성해야 하며, 무허가 축사도 합리적으로 양성하는 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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